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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사건사고 발생했던 그날의 이야기… ‘세계 다크투어’ 6월 첫 방송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이 수상한 여행 모의를 시작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가 다음 달 9일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세계 다크투어’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 등 5인의 투어리스트 MC들이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오늘 밤 떠나야 된다”는 박하나의 다급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후 봉태규가 “나머지는 그냥 다 묻어버리라고 했잖아”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이정현, 박나래, 장동민이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수상한 여행 모의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으로 궁금증을 돋우고 있는 ‘세계 다크투어’는 다섯 명의 투어리스트가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언택트로사건사고가 발생했던 현장을 직접 방문,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세기의 사건사고 발생지는 시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사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스토리 가이드가 등장, 사건의 전개를 재구성한 이야기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세계 다크투어’는 다음 달 9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17 16:04
예능

이정현, JTBC '세계 다크투어' MC…데뷔 첫 고정 예능

배우 이정현이 '세계 다크투어' MC로 합류, 장르를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6월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는 역사적 비극이 발생했던 장소나 재난, 재해 현장을 되돌아보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한 언택트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투어리스트 MC들과 풍부한 지식을 가진 스토리 가이드가 등장해 전 세계 사건 사고 현장의 변화를 입체적인 스토리로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이정현은 '세계 다크투어'의 투어리스트 MC로 나선다.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 더 비기닝', '핫 블러드'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하고 인상적인 캐릭터를 소화한 그는 '세계 다크투어'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 지금까지 보여준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함께 출연하는 투어리스트 MC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와 예능 새내기 이정현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최근 이정현은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과 드라마 '피타는 연애'까지 연일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현이 '세계 다크투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이니셜엔터테인먼트 2022.05.13 15:53
예능

박나래-장동민-봉태규-박하나-이정현, '세계 다크투어' MC 확정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장동민, 배우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이 전 세계의 사건 사고 현장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할 투어리스트 MC로 모인다. 6월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는 여행객들 사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해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던 장소를 돌아보는 언택트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세계 다크투어'의 배경이 되는 다크 투어리즘은 역사적 비극이 발생했던 장소나 재난, 재해 현장을 돌아보며 과거의 아픔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여행 방식을 뜻한다. 즐겁고 신나기만 한 여행을 넘어 한 층 더 성숙하고 의미 있는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최근 떠오르는 여행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어려운 지금, 다크 투어를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언택트 '세계 다크투어'를 떠날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 이정현 5인의 투어리스트 MC가 만난다. 이들은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언택트로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재는 그때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고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는다. 특히 개성 강한 투어리스트 5인의 만남이 흥미를 돋운다.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계를 접수한 박나래부터 독보적인 유머 감각을 지닌 장동민,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가진 봉태규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박하나,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로 거듭난 이정현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 중인 다섯 MC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투어리스트 MC들과 함께 해당 사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진 스토리 가이드가 등장, 다크 투어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다운 방대한 자료를 통해 사건의 전개를 입체적인 스토리로 재구성해 몰입감을 높인다. 과연 투어리스트 MC들에게 그날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스토리 가이드는 누가 등장할지 호기심이 샘솟고 있다. '세계 다크투어'는 투어리스트 MC와 스토리 가이드와 함께 세기의 사건과 사건 현장의 달라진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전 세계의 사건 사고 현장은 지금 어떻게 변화했을지 '세계 다크투어'의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12 16:29
연예

'서울집' 성시경 "결혼하면 요리해주는 남편 될 것"

가수 성시경이 미래 신부에게 자신의 스위트한 면모를 어필한다.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는 첫 홈 투어에서 고군분투했던 백지영이 성시경과 두 번째 제주도 홈 투어를 떠난다. 딸 하임이를 건축가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친 백지영은 혜은이의 '감수광'을 감미롭게 부르며 두 번째 '우리집'을 소개한다. 홈 투어 시작 전 3억 원대 소형 주택이라는 '우리집' 설명에 백지영과 성시경은 외관을 보며 "저 집이 소형 주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고개를 갸웃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홈 투어에 나선 백지영과 성시경은 독특한 모양의 협소주택 내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백지영은 "이런 집은 처음이다. 좁은 것 같은데 알차게 필요한 것들이 모두 들어 있는 새로운 공간"이라고 손뼉을 친다. 대구에서 제주로 이주한 집주인과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백지영은 집주인 남편의 "아내가 해주는 모든 요리가 좋다"라는 말에 성시경에게 "저런 남편이 돼라"라며 결혼을 권한다. 그러자 성시경은 "나는 요리해주는 남편이 될 것"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홈 투어 내내 성시경의 전담(?) 카메라맨으로 변신해 연신 '컷'을 외치며 업그레이드된 홈 투어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줘 MC들의 박수를 받는다. 출연 소감을 묻는 말에 백지영은 "집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이제는 홈 투어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재출연의 열의를 불태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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